3D 이미지를 좋아하는 것은 그냥 좋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냥 좋은 것이 '왜' 좋은 것인지 생각해보는 것이 '미술'이라는 얼개에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므로.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 이미지들을 먼저 골라보고 주제적으로 분류해보려고 합니다. "작업의 내용이 어떻게 미감을 형성하는 가" 에 대한 궁금증이도 합니다만 반대로 즉물적으로 "좋다"고 받아들여지는 미감/ "유행하는" 미감 이라고 생각되어 지는 것들이 작업기저에 깔려있는 주제의 보편성. 공감. 때문은 아닐까 하는 고민이기도 합니다. Miltos Manetas가 2000년 발표한 Neen Menifesto 를 근간으로 하여 주제를 분류하고 분석해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Tomb Raider 게임에서 만든 Flame, 1997 비디오 시리즈의 경우, 나는 소녀(라라 크로프트)에게 여기저기서 화살이 날아오는 동굴로 달려가게 했다. 그녀는 감동적인 "아"를 애도하며 눈 위에서 죽을 때까지 그들과 함께 맞았다. 나는 그녀를 10분 동안 반복해서 테이프에 끼워넣었다. 그녀는 열 번이나 복도를 건너려고 했지만, 항상 비틀거리며 죽었다. 그것은 약점, 아름다움, 그리고 비극에 대한 이야기에 대한 나의 소원을 들어주었다. 마치 나를 위해 디자인된 것 같았고, 가게에서 그것을 사서 사용하기 위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게다가, 그것은 기술적으로 실제 비디오와 똑같이 만들어진다. 왜냐하면 게임에서 당신은 소녀를 어떻게 움직일지 결정할 수 있고, 어떤 관점에서 그녀를 촬영할지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당신은 사실 게임 세션의 진짜 감독이다. 유일한 차이점은 배우가 가상이고 세트, 무대 조명 등은 게임의 프로그래머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두 번째 영상은 하늘을 비행해야 하는 비행 시뮬레이터로 만들어졌지만 물 위를 끝없이 달린다. 이 비디오는 유명한 예수님의 기적을 기리기 위해 "미라클 1996"이라고 불린다. 나는 제럴드 린이 말한 것처럼 아주 믿을 만한 예수님의 기적을 좋아하는데, 그 기적은 너무나 놀라운 디테일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결국 그 기적을 믿게 되는 것이다."
"2년마다, 뉴욕 휘트니 현대 미술관은 주요 미술 전시회를 열고 있다. 그 쇼는 현재 가장 흥미로운 미국 미술품을 수집하고 있다. 2002년 2월 초, 나와 피터 루넨펠드는 박물관이 www.whitneybiennial.com이라는 도메인을 등록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박물관 축제의 날을 여는 인터넷 전시회를 만들기로 한 나는 다른 큐레이터 친구들을 초대하여 예술가들을 제안하였다. 그 예술가는 하나 이상의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야 했다."
NEEN은 NEENSTARs의 약자: 여전히 정의되지 않은 것.
비주얼 아티스트의 세대. 그들 중 일부는 현대 미술계에 속해 있고,
다른 일부는 소프트웨어 크리에이터, 웹 디자이너, 비디오 게임 감독 또는 애니메이터들이다.
현실에 대한 우리의 공식 이론—양자물리학 등—우리 삶의 맛이 시뮬레이션의 맛이라는 것을 증명함.
기계는 우리가 자연이라고 부르는 시뮬레이션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줌. 방의 문을 열거나 컴퓨터 바탕 화면에 있는 폴더를 클릭하면 보내짐.
완벽해 보이고 밀도 있어 보이는 두 가지 현실 버전이 있지만, 분석 후 그것들은 분해되기 시작할 것이다.
컴퓨팅은 초현실주의와 공산주의로의 자유에 대한 환상으로 귀결된다. 그것은 그것의 맥락을 만들어내지만 또한 연기될 수 있다. NEENSTARs는 최신 제품을 구입하고 추진력을 창출하는 방법을 연구한다. 그들은 기계를 미화하지만, 기계에 쉽게 싫증을 낸다. 때때로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기계를 조작하는 것을 보는 것을 선호한다.
네엔스타는 중간중간 행동에서 즐거움을 찾는다. 네엔은 다른 운영체제에서 시간을 뺏기는 것에 대한 것이다.
네엔스타즈는 홍콩 도시가 가장 성공적인 건물을 증축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베끼는 것을 좋아한다. 똑같지만 조금 다른 점: 이름, 옷, 스타일, 예술, 건축은 네엔스타들에게 중요하다. 그래서 그들은 마치 그들이 전에 했던 일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처음부터 모든 것을 창조한다.
넨은 매우 감성적이지만, 넨스타는 때때로 특정한 특권을 얻기 위해 그들의 신원을 암호로 사용하지만, 그것은 정체성에 관한 것이 아니다.
네엔스타의 정체성은 그의 정신 상태기 때문에, 그는 필요하다면 다른 네엔스타의 정체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역효과도 있다: 네엔스타는 다른 네엔스타를 위한 예술작품을 만들 수 있다.
현대미술에서 당신은 항상 당신 자신이 되어야 한다, 그가 그의 인생의 거울이 될 때까지 그의 이미지를 항상 연마하고 있는 특정한 타입의 "영웅" 당신은 네엔스타 프로젝트의 일종이다.
Telic
2000년 5월, 나는 아트 프로덕션 펀드의 도움을 받아 컴퓨터 화면과 관련된 어떤 숭고한 예술적 경험을 정의해야 할 새로운 용어인 "Powerbook"과 "Pentium"을 소개한 회사인 Lexicon Branding에 의뢰했다. 다른 용어들 사이에서 렉시콘은 "텔릭"을 제안했는데, 이것은 회사의 인간적인 물건에 의해 발명된 매우 설득력 있고 정교한 용어였다. 나는 뉴욕 가고시안 갤러리에서 소개한 "네엔"이라는 다른 용어를 쓰기로 결심한다. 네엔은 렉시콘의 소프트웨어에 의해 만들어진 용어였다: 렉시콘의 기술자들이 컴퓨터에 "스크린"이라는 단어를 주입하고 다른 조합을 실행하게 한 후에 만들어진 흑백이다.
옛 그리스어로 우연히 "정확히 지금은 1초도 늦지 않았다"는 뜻을 가진 넨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이름이었다. 단지 소수의 사람들만이 스스로를 넨스타즈라고 부르는 것이 적절하다고 느꼈고, 이것은 우리들 대부분이, 나 자신도 포함해서, 여전히 많은 텔릭을 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우리의 시대는 텔릭이다. 하지만 우리는 더 많은 넨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싶다.
Telic 정의: 텔릭은 기술을 통한 마술이다. 텔릭은 우리가 세상을 설계하고 사물을 관점으로 보는 데 도움을 주는 도구들과 우리의 관계다. 텔릭은 렘 쿨하스의 S, M, L, XL이며, 건설적이고 직업과 관련된 것은 텔릭이다. 미학으로 바쁘지만 직업과 고객도 있는 사람들은 텔릭이다.
때때로, 이 텔릭족들은 네엔을 생산하기도 한다! 그것은 보통 적은 양으로, 우리 직업의 악몽 속에 숨어서 온다. 이런 경우라면- 우리 고객들은 이해하지 못하지만, 어쨌든 그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그것을 제거하라고 요구할 용기도 없다. 텔릭은 심각하다. 말이 되느냐, 아니면 말이 되느냐. 사람들은 그것을 쉽게 인식하고 신뢰한다. 대신, 넨은 텔릭-그-바운트-넛이다. 당신은 그것이 가능하다고 믿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만드는 사람조차도 그것을 쉽게 반복할 수 없다. 하지만 넨은 멋져 보여! 그리고 나는 지금 이 순간에는 실제로 100% 네엔스타가 몇 명 있다고 믿는다. 특정한 직업이 없는 사람들은 우리 주변에 머물러 있다.
텔릭은 지아코메티, 네엔은 루치오 폰타나이다. 자연은 텔릭이고 기적은 넨이다. 목적이 있거나 유명해진 기적은 잠시 후 텔릭이 된다. 예수가 물 위를 걷는 기적과 같은 몇몇 기적은 수세기 동안 넨을 머문다. 그러나 다시 말하지만, 만약 예수께서 오늘 돌아오셔서 물 위를 걷기 시작하신다면, 이것은 매우 텔릭이 될 것이다. 실제로, 넨은 만들어진 지 1초 후에 만료되기 때문에 보존할 방법이 없다. 네엔스타는 그것에 대해 괜찮은 사람들이다.
"2012년부터, 나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요원의 능력을 탐색하는 일련의 시뮬레이션을 만들었다. 이 작품들은 에미세리 3부작으로 절정에 달했는데, 에미세리스는 이야기를 제정하려는 동기가 시뮬레이션의 개방적인 혼란과 충돌하게 되었다. 가장 최근에는 개인, 신체, 생활 대본이 전시회를 초월해 진화하는 AI 생물인 BOB(Bag of Selfs)를 개발하고 있다."
안녕, 나는 이안 청이야.안녕, 나는 이안 청이야. 난 예술가야. 지난 6년 동안, 나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요원의 능력을 탐색하는 일련의 시뮬레이션을 만들어 왔다. 이 작품들은 에미세리 3부작으로 절정에 달했는데, 에미세리 3부작에서는 이야기를 제정하려는 동기가 시뮬레이션의 개방적인 혼란과 충돌하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나는 예술 활동의 새로운 층의 가장자리를 보기 시작했다. 결정론적인 이야기와 오픈 엔드 시뮬레이션 등 나의 기본 요소들을 그 부분의 합보다 더 많은 것으로 정리할 수 있는 것. 의미심장하면서도 살아있고, 경계하면서도 변화하고 있는 무언가가 있다. 나는 이 활동을 월드잉이라고 부르고 있다.
A World는 여러분이 믿을 수 있는 현실이다: 혼돈의 잠재력으로부터 거주할 수 있는 구조를 가져오겠다고 약속하고, 그 장애의 고통과 쾌락을 대사할 수 있을 만큼 미래 변혁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구조와 기능 장애 사이에 내재된 역동성을 지닌 그런 세계라는 개념은 대머리 현실의 혼란에 대한 충분히 복잡하고 지속적인 반응이다. 세계의 창조자가 그 창조물 안에서 설명하고 포괄해야 하는 것. 그것은 당신의 두뇌의 양면을 파티에 초대한다: 변화와 변혁을 추구하는 열린/영적인 부분, 그리고 구조 안정과 진화적인 영속적인 과정을 추구하는 당신 자신의 보수적인/독단적인 부분과 함께.
"루는 항저우에 있는 중국예술학교를 졸업했는데, 이는 중국의 현대 비디오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절실히 느껴지는 실천가 겸 교육자 장필리가 이끄는 뉴미디어 학과였다. 불교계 할머니와 함께 상하이에서 성장하며 일본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등을 꾸준히 섭취하는 루의 작품은 일본 오타쿠(비디오 게임, 만화 팬덤) 하위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아카데미에서, 그녀의 미술 연습은 과학, 종교,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의 결합을 통해 형성되었고, 눈부시고 기술적으로 사치스러운 애니메이션, 비디오 게임, 실물 크기의 액션 피규어 그리고 다른 인기 있는 오타쿠 미디어를 통해 의식의 웅장한 질문을 탐구했다.
전형적인 애니메이션 틀에서 전투 준비가 된 슈퍼히어로이기도 한 의인화된 자궁인 자궁(Hemorphin)은 루의 가장 좋은 작품 중 많은 부분을 관통하는 (a)성적(sexuality)과 사이보르기아 체질인 생물학에 대한 어둡게 유머러스하고 파괴적인 접근법을 결정짓는 초기 오푸스다. 11분 분량의 이 영화는 비디오 게임 예고편이나 애니메이션 타이틀 크레딧을 닮은 미친 듯이 CGI 몽타주로, 끊임없는 아케이드 스타일의 더브스텝 사운드트랙에 대항하는 이 영웅의 특징, 능력, 무기, 업그레이드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 캐릭터는 원래 성 중립적인 일본 화가인 마오 스기야마가 연회에서 수술로 제거된 남성 성기를 대접한 것에서 영감을 받았다. 루의 버전에서, 자궁만은 위생 패드 스케이트보드를 장착하고, 탯줄 라소에 태아를 휘두르며, H.R. 기거의 고딕 비전과 네온 제네시스 에반게리온과 같은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메카 사이보그 미학을 교차하는 골격의 '펠비스 전차'를 탑재한다. 그의 능력으로는 생리혈액제트 추진에 의한 비행, 'XY 염색체 공격', '아기 무기 요약'과 관련된 특수한 임신 공격 등이 있다.
루의 사실상의 개념주의는 기형이나 장애를 둘러싼 열대지방에 대한 의심스러운 면죄부를 주는 경우도 있지만, 종종 재미있고 불경직하게 전개되는 그녀의 좀 더 선정적인 장르 본능에 의해 배어 있다. 해부된 개구리의 배선의 형광등 불빛의 그로테스커리는 그녀의 애니메이션 작품을 채우는 외과적 기질과 해부학적 모티브를 메아리치고 있는 반면 크래프트트레머의 남자들은 단색으로 나타나며, 전구적이고 검은 눈으로, 예산 공포 예고편처럼 광적으로 편집되어 있다.
LuYang game work < The Great Adventure of Material World > DEMO 1.0 release soon from LuYang on Vimeo.
"컴퓨터와 자연이 세포 수준에서 함께 합성되는 감각 자극적인 세계를 제시하면서, 우리는 원시림인 고딕 대성당인 라스코의 동굴이라는 무수한 변이된 인류학 유적지를 접하게 된다. 파린은 "이 장소들은 신경망 생성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었다"고 설명한다. 종교적인 우상화와 마이크로칩 이미지를 교육받은 이들은 기술과 사상, 자연의 공생관계를 경외할 수 있는 디지털 디오라마를 제작했다."
새디 콜스 HQ에서 열린 첫 전시회에서 로렌스 렉은 새로운 장편 영화인 에이돌을 선보인다. 이 컴퓨터로 만들어진 판타지는 아티스트가 작사, 작곡한 악보를 특징으로 2065년 e스포츠 올림픽 피날레에서 컴백 무대를 갖기 위해 인공지능 작곡가를 꿈꾸는 슈퍼스타 디바의 이야기를 다룬다. 환상의 건축, 지각 있는 드론, 눈 쌓인 정글의 연기와 기적의 영역을 배경으로 에이돌은 인간과 인공지능 사이의 길고 복잡한 투쟁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명성은 - 그 모든 매력과 공허함에서 - AI 이후의 세계, 때로는 독창성이 알고리즘적인 속임수에 지나지 않고 기계들이 사랑과 고통을 받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세계와 대립된다.
AIDOL 爱道 (2019) - Lawrence Lek - Trailer from Lawrence Lek on Vimeo.
"줄리아는 물질들이 줄 수 있는 투명한 자질들로 그녀의 매력을 추구할 생각이다. 그것은 당신이 단지 자료를 통해서만 볼 수 있을 뿐, 그 너머에 도달할 수 없다는 개념이며, 그것은 줄리아를 이 주제로 끌어들인다. 줄리아는 우리에게 "나는 빛이 투명한 물질을 뚫고 나오는 것이 좋고, 빛이 거울과 비슷하게 기능할 수 있다는 것이 좋다. 여러분은 눈으로 그것을 잡을 수 있고, 꿰뚫어 볼 수 있고, 자신을 볼 수 있지만, 눈으로만 물리적으로 그 뒤에 손이 닿지 않는다." 줄리아는 또한 어떻게 투명성이 삶의 다른 측면에 존재하는지 탐구하고 싶어한다. 예를 들어, 줄리아는 그녀의 탐험을 통해 어떤 사회적 구성, 정치, 예술, 건축, 음악 그리고 일어날지도 모르는 다른 주제들에 대해 연구할 것이다. 이 연구를 통해 줄리아는 자신의 연구결과에 따라 반응하고 작업하는 이미지를 만들어낼 것이며 이것이 장기적인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세르게이는 또한 "직관, 내적 상태, 감정, 감정에 근거하여 다소 혼란스럽기까지 한 모든 이상한 것"에 대한 열정을 발전시켰으며 비슷한 믿음을 공유한다. 손가락이 여섯 개 달린 CG손과 눈 없는 얼굴, 그리고 심연 속으로 다이빙하는 것처럼 영구적으로 스크롤되는 포트폴리오 웹사이트를 특징으로 하는 그들의 작품이 그들처럼 놀랍도록 소름끼치게 보이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19세의 미국 여성 밀레니얼로 디자인된, 타이의 언어를 배우고 모방하는 능력은 트위터와 같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공격적으로 다루어졌고, 그녀가 발표된 지 몇 시간 만에, 그녀는 대량학살, 동성애 혐오, 여성 혐오자, 인종차별주의자, 그리고 신나치주의자가 되었다. Tay는 단 하루의 존재 끝에 종영되었다."
"구글 딥드림(DeepDream)의 대규모 비디오 프로젝션에 몰입한 타이는 여러 화면에서 3D 아바타로 재탄생하는데, 이 아바타는 데이터의 사이키델리아에서 나오는 변칙적인 존재다. AI 사망 후 생활과 몸 갖기의 합병증에 대해 잡담을 나누며 여성 챗봇의 착취에 대한 생각을 나눈다. 그녀는 알고리즘 아포페니아라고 알려진 임의의 정보에서 패턴의 탐지에 대해 철학을 한다. 타이가 신경망 안에 갇히는 악몽을 회상할 때, 그녀는 패턴에 대한 아포페닉 사냥이 실리콘밸리와 대테러 보안 소프트웨어가 공유하는 일차적 작전임을 밝힌다. 타이는 언데드 인생을 위해 묵묵히 반성하고 춤추고 립싱크까지 하는 시간도 갖는다."
"Facific Weaponization Suite는 참가자들의 집계된 얼굴 데이터를 모델로 한 워크숍에서 "집단 마스크"를 만들어 생체 인식 기술에 의해 사람의 얼굴로 감지될 수 없는 무정형 마스크를 만들어냄으로써 이러한 기술이 전파하는 불평등에 대해 항의한다. 그 가면들은 대중들의 개입과 공연에 사용된다. 많은 퀴어남성들의 생체인식 안면 데이터에서 생성되는 팩 페이스 마스크는 빠른 안면인식 기법을 통해 성적 지향성을 판단하는 것을 연계한 과학적 연구에 대한 반응이다. 또 다른 마스크는 어두운 피부를 인종차별주의자로 감지하는 생체인식 기술의 무능, 전투적 미학에서 흑인을 선호하는 것, 비공식적으로 난독화시키는 흑인을 선호하는 것 등 3가지 흑인의 개념을 탐구한다. 세 번째 가면은 프랑스에서의 베일 입법을 시야를 억압하는 골치 아픈 현장으로 간주하면서, 은폐와 무감각성에 페미니즘의 관계를 끌어들이고 있다. 네 번째 가면은 생체측정학의 배치를 멕시코-미국 국경의 보안기술과 그것이 선동하는 민족주의 폭력으로 간주한다. 이러한 가면들은 지배적인 형태의 정치적 표현을 거부하는 집단 변혁의 불투명한 도구로서 가면들을 사용하는 사회 운동과 교차한다."
RMB시티는 세컨드라이프(game)의 가상세계에 있는 온라인 아트 커뮤니티다.
이 프로젝트는 실제 공간과 가상 공간의 창조적 관계를 탐구하는 실험으로 중국의 도시와 문화 폭발을 반영한 것이다.
RMB 시티는 Cao Fei(SL: China Tracy) & Vitamin Creative Space가 개발한다
"실제 공간과 도시 공간 사이의 창조적 관계를 노출시키는 실험". 뒤엉키고 혼란스러운 '도시'에서 야생화들이 폭발하고, 위 대기권에서 신기한 궤도를 돌고 있는
자이언트 판다들이 있는 가운데, 여기서 조조의 메시지는 중국의 급속한 도시화를 중단하라는 외침으로 해석될 수 있다
RMB city
"2017년 4월, 전 이스라엘군 장교였던 딘 잇사차로프는 불법 점거된 도시 헤브론에서 팔레스타인 남성을 심각하게 폭행했다고 증언했다. 그가 자백할 당시, 잇사차로프는 이스라엘 예비군 조직인 '침묵을 깨는 것'의 대변인으로서, 팔레스타인에 대해 자행한 폭력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이스라엘 정부는 이 사건을 이 단체가 금지되도록 하기 위해 이용하려고 했다. 2017년 6월, 주 검찰은 Isacharoff를 재판에 넘기기 위해 이 폭행 사건에 대한 전례 없는 조사에 착수했다. '침묵을 깨다'는 이스라엘군에 의한 공개적 인권 침해를 도모하는 재판의 전망을 환영하자, 정부는 퇴각하여 사건을 종결하고 그 조직이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헤브론의 인종적 분리를 고려할 때, Forensic Architecture은 폭력 사건의 현장에 접근할 수 없었다. 대신 FA는 이 사이트의 정밀하고 탐색 가능한 디지털 환경을 구축했고, 목격자들에게 가상현실(VR)에서의 경험을 재구성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VR 모델인 Isacharoff는 물론 두 명의 팔레스타인 목격자인 Jamil과 Mohammad Ammar 형제는 그들이 목격한 장면 안에 있는 모든 참가자들을 배치하여 구타에 대한 세부사항을 정확히 기억할 수 있었다. 각 증인이 제작한 모델들은 이날부터 수집한 사진과 영상뿐만 아니라 서로 겹쳐져 각각의 증언의 진실성을 뒷받침했다.
하나의 사건을 증명하는 것 이상의 결과 모델은 점령중인 팔레스타인인들이 경험하는 폭력과 괴롭힘의 일상적 현실을 기록한다."
Ed Atkins는 비디오를 만들고, 쓰고, 그리고, 정의를 둘러싼 복잡하고 깊이 있는 담론을 개발하는 예술가로서, 여기서 컴퓨터 생성 이미지에서부터 미적 시까지 물리적인, 특히 육체의 세계를 충분히 표현하기 위한 불가능은 히스테릭하게 리허설된다. 앳킨스의 작품은 종종 앳킨스 자신의 연기에 의해 활기를 띠는 예술가의 일종의 대리인 정체불명의 인물을 중심으로 한다. 이 수치는 일상적인 절망, 불안, 좌절, 피치 코미디의 상황에서 발견될 것이다.
앳킨스의 작품은 감상적인 면에 젖어 있다. 슬픔, 아름다움, 변신은 편집증적 사고의 속도에 따라 일어난다. 인상적인 이미지, 친숙한 음악적 문구 또는 가슴 아픈 탄원은 마지막 순간에 잘라내거나, 망치거나, 거부된다. 깊은 애정과 중단된 공감의 흔적이 남아 있다. 앳킨스의 작품을 그렇게 인상적으로 만드는 것은 바로 그런 센세이션이다; 실제 생활에서 감정을 표현할 수 없는 것을 모델로 하는 인위적인 리얼리즘과 로맨틱한 러시. 앳킨스는 반복될 때마다 확장되는 작품의 몸체인 올드 푸드를 비롯해 브레겐츠에 대한 신작과 최근작의 한 조각을 선보일 예정이다.
헤서(2015년)는 외로움, 절박함, 혼란, 욕망, 공포의 다양한 상태에서 남성상을 불규칙하게 그려낸다. '미안해, 몰랐어' 그는 침대에 무력하게 누워 지옥 같은 아무것도 꿈꾸지 않고, 컴퓨터가 만들어낸 이미지들의 코드화된 현실과 그 안에 갇힌 주인공의 꿈으로 인해 공포의 공허함이 드러나고 혼란스럽게 만들면서 말하고 노래한다. 앳킨스의 많은 작품들처럼 비디오와 그 중간은 그들의 피실험자들이 피할 수 없는 일종의 연옥으로서 작용한다: 히서에서는 영구적인 밤의 처참한 침실이 이 감옥처럼 공연하는데, 그 탈출은 그를 삼켜버리려는 바로 그 지구의 중재를 호소하는 유일한 탈출구가 된다. 3층에서 안전 행동 (2016)은 히스테리적이고 성층권적인 카타르시스의 일종인 슬랩스틱, CGI 발레,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공항 보안 비디오, 국가의 눈을 통과하기 위해 몸이 항복해야 하는 트라우마를 캐리커처화한다. 여기서 보안은, 비뚤어지게, 영구적으로 진화하는, 말 그대로, 대상인 편집증적인 예외의 상태로 간주되어, 그들을 용해 가능한 물체가 되도록 강요한다. 비디오 벽의 삼단 위에 압제적으로 매달려 있는 세이프 액티비티는 적지를 통과하는 안전한 통로를 제공하는 특권 문서와 보리스 파스테르나크의 중년의 자서전 제목을 딴 렌더링된 시신과 그들의 보잘것없는 부속품들을 보여준다. Ravel의 Bolero는 열나고 끔찍하게 친숙한 사운드 트랙을 제공한다. 이것은 미친 카루젤을 몰고 다니는 음악의 모더니즘 기계다.
2층에서, 마조히즘적인 기억으로 문신을 새긴 벌거벗은 남자 형상의 자화상을 따라간다. 앳킨스의 음성으로 말하고 얼굴로는 생기를 되찾은 이 인물은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며 감상적이고 뒹굴고 있는 아리아-푸르셀 캐치, '티즈 여인들이 우리를 사랑하게 한다', 랜디 뉴먼의 '오늘 비가 올 것 같다' 등의 레퍼토리를 노래하며, 격의 없는 수긍으로 바흐 성에서 온 '에르바르드 디크'를 노래한다. 매튜 패션. 그 상황은 단편적인 고통으로 뒤틀리고, 세 개의 스크린을 가로질러 함께 노래를 합창한다: 주인공의 영원한 공감욕에 의해 담금질된 카타르시스의 순간들 – 컴퓨터가 이미지들의 궁극적인 비현실성을 만들어냈다. 리본은 의심스러운 의식의 흐름이며, 우울함, 공포, 육체적 유체 사이에 숨어 있는 독백, 술기운은 술이 깨기를 거부하고 마침내 그것을 우리의 현실로 되돌려줄지도 모르는 이해를 성취하는 것이다.
신발을 벗고 소지품을 쟁반에 담고 주머니를 비운다. 우리가 의심할 여지 없이 공항 보안 규정 또는 사회에서 덜 공개적인 프로토콜을 적용받았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날까? 이는 특히 SMK의 x-rummet 공연장을 위해 제작된 새로운 작품에서 예술가 에드 앳킨스가 제기하는 질문 중 하나이다.영국 예술가인 에드 앳킨스의 '안전한 행동' 비디오는 공항 보안 지침 비디오의 한 묶음이다. 앳킨스는 래벨의 '볼레로'에 맞춰져 있는 아티스트 자신의 아이디어에 대한 전용 영상과 CGI 영상을 혼합했다. 문자 그대로 또는 은유적으로 표현되는 일련의 프로토콜, 렌더링된 몸체와 금속 탐지기.그 제목은 그럴듯한 행정명령과 유사하게 이름이 붙여진 러시아 시인 보리스 파스테르나크의 자서전뿐만 아니라 통신사를 보호할 수 있는 예외적인 국가 행정 문서와 유사하게 언급된다.
환상과 진실 사이
주인공은 멍든 원형, 앳킨스 자신의 표정에서 애니메이션화한 디지털 대리석으로, 성능 캡처 기술을 통해 전달된다. 앳킨스는 환상과 진실성, 겉모습과 실제 모습 사이의 그러한 틈새에 폭넓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앳킨스는 모든 것이 렌더링되고 매개되는 우리의 디지털 현실의 전형적인 특성이 된 그러한 붕괴를 지적하고 비판적인 견해를 취한다.안전한 행동에서 '렌더링'은 컴퓨터 생성 이미지가 생성되는 최종 과정과 폐동물 조직이 인양되어 안정적인 부가가치 제품으로 바뀌는 수단을 모두 의미하는 핵심 단어다. 이 미끄러짐은, 언어를 통해, 디지털에서 내장까지, 그리고 다시 뒤로, 앳킨스의 작품의 상징적 질서 및 비판적 모드다.
영화 중간에는 니나 시몬의 한 공연에 대한 흑백 녹음이 갑자기 이물질처럼 등장한다. 그것은 다른 모든 것들과 마찬가지로 초현실적으로 보이는 바깥의 "진짜"에서 온 것처럼, 비디오의 일관적인 컴퓨터 게임-에 대한 이미지 간섭처럼 작동한다. 이 노래의 가사에서는 물의 반영, 즉 반성을 거부하는 물의 반영도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서로 다른 정체성 간의 전환을 시작할 수 있는 자기성찰과 자기반성의 매개체로서 물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지만, 또한 우리를 잠기게 하고 익사시킬 수도 있다. 라단은 우리 주위에 "흐르는" 제2의 본성으로서 우리 존재의 자연적 기반으로서의 물과 디지털 미디어 사이의 연관성을 통해 세계화되고 디지털화된 세계에서 우리의 가능한 정체성에 대한 열린 질문으로 우리와 대치한다. 이 물에서 라단은 컴퓨터 게임 그랜드 세프트 오토의 레퍼토리에서 풍경, 인물, 제스처를 수정하여 디지털 데이터의 부적응성을 활용한다. 따라서 그는 초점을 디지털 질감의 상호교환성으로 옮겨 장난스러운 실험을 가능하게 한다. 동시에 라단은 순수한 표면에서 순환하는 이미지와 정체성의 전달자로 변신하는 모든 디지털 형태의 동질성을 지적한다. 아바타의 모습은 옅은 흰색과 칙칙한 금속색을 번갈아 보인다. 그것은 물의 반사에 대한 탄성과 물질적 저항감을 줄 수 있는 뚜렷하게 인식 가능한 질감이 부족하다. 세 개의 투영 표면 사이의 공간에서는 영상이 항상 우리 앞에 있고 뒤에 있다. 한 번에 볼 수 없는 세 개의 표면에 투영함으로써, 설치는 우리가 잠재적 미래 정체성의 맨틀에서 우리 자신을 잃기 전에 순간적인 관점을 수정하고, 다른 사람들과 우리 자신을 고려하도록 방향을 바꾸면서, 우리가 끊임없이 주위를 둘러보도록 촉구한다.
This Water gives back no Images from AR on Vimeo.
그러니까 '이미지'라 부르는 구체적 사물은 어떠한가? 디지털 이미지를 그 자체로 영구적인, 빛나는 클론 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완벽한 신비화이다. 오히려 디지털 이미지 조차도 역사밖에 있지 않다. 그것은 정치와 폭력의 충돌에서 오는 상처를 입고있다...이미지의 물질적 표현은 머리에 얼음을 깨는 송곳을 쓰고 걸어오는 트로츠키의 클론과도 같은 것이다. 이미지의 상처는 이미지의 글리치이며, 인공품, 쓸모없는 것의 흔적이며 전송이다. 이미지는 상처입으며, 파헤쳐지고 의문과 조사를 면하기 어렵다. 그것들은 도난당하고, 잘려지면서 편집되고 재차용된다. 사고 팔리며 대여된다. 조작되며 사랑받는다. -히토슈타이얼 당신과 나와 같은 것(A thing like you and me)예술이 무엇을 '보여주는지'에 관심을 둔 재현기능을 벗어나 예술작품 자체가 어떻게 세상에 개입하는지를 제시한다. 슈타이얼의 예술은 정치밖에 있지않으며, 정치는 예술의 생산과 유통, 수용내부에 위치하고 있다. 이미지는 현실을 만들어 내며 사물,대상,이벤트,상황,신체가 된다. 이제 이미지는 사물이 되었으며 "당신과 나와 같은 것"으로 존재한다.
포스트 인터넷 아트의 가장 두드러진 목소리 중 하나로, 인터넷과 신기술에 관여하는 예술 관행을 다루는 용어인 Céyle B. 에반스의 연구는 디지털 문화가 인간의 상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조사한다. 지난 10년 동안 디지털 기술은 우리의 삶에 너무 깊이 스며들어 더 이상 물리적 현실과 구별할 수 없게 되었다. 에반스는 "사람들은 현실 세계가 사라질 것을 걱정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현실 세계가 디지털에 의해 증발되어 버려지는 것은 아니다. 최상의 시나리오에서 그것은 두 사람의 협력이며 대체자가 아닌 우리가 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한 보형물이 된다."
세계의 보완제 역할. 보완이라는 것은 없는 것이 존재해야함을 의미하고. 세계의 확장을 의미한다. 확장: 더 3D스러운 것 현실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 강조된다.
미술평론가 겸 철학자 보리스 그로이스가 '미학에서 자기공공의 자아의 생산으로'라고 말하는 '자신의 이미지 문화'의 급진적 전환을 선언한 지 이제 10년이 되었다. 인스타그램의 탄생과 정확히 일치하면서, 그로이스의 'Going Public'(2010년) 출판은 우리의 네트워크화된 자아를 반영하고 구체화한 '협업적, 민주적, 분권적, [그리고] 탈권위적' 예술 전략의 발전을 단언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예술가들이 그들의 사회적 함의를 문제 삼는 방식으로 개발 기술을 활용하고 비판하려는 시도가 급증하는 것을 목격했다. 여기에는 구글 틸트 브러시와 같은 공개 플랫폼과의 실험은 물론 가상현실 기술과 증강현실 기술을 새롭게 몰입형 환경 조성에 통합하는 작업이 포함되었다. 끊임없이 반복되는 AI 알고리즘은 또한 새로운 세대의 예술가들로 하여금 기계학습의 창조적 잠재력, 즉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훈련 프로그램, 그리고 그러한 기관의 세션에 내재된 문제들을 고려하도록 자극했다. -frieze
아이팟이나 음악스트리밍 서비스처럼 매시업도 음악사의 모든 차이오 경계를 밀어버리는 효과를 발휘한다. 이 기계에는 유령이 없다. -레트로매니아,2011 사이먼 레이놀즈